르노닛산그룹의

세일즈와 마케팅 컨설턴트,

짐 프레스


-- 르노닛산 그룹에 짐 프레스가 합류, 그룹 전체의 글로벌 세일즈와 마케팅 컨설턴트로서 활약하게 된다.
 
르노닛산 그룹의  Simon Sproule 대변인은 "짐 프레스는 최근 4개월 동안 우리 그룹을 위해 일해 오고 있었다"며 "북미와 유럽 그리고 일본 등지의 딜러들을 방문하면서 이미 실질적인 압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63세인 짐 프레스는 37년간 토요타에 근무하면서 일본인이 아닌 외국인으로는 처음으로 토요타 북미본부 사장으로 활약했던 인물로 북미 지역의 판매와 기술연구, 15개 생산공장을 총괄했다.

이후 2007년 9월부터 2009년 12월까지 크라이슬러 그룹의 부회장 겸 사장직을 역임하면서 크라이슬러 북미지역 및 해외 판매, 글로벌 마케팅, 제품 전략 등을 총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