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 텝 업 3D >


오리지널 댄스 블록버스터의 전설!

스텝업 시리즈 흥행 불패신화의
완결편 <스텝업3D>!

2006년 개봉해 발레와 힙합의 완벽하고도 로맨틱한 결합으로 전세계 영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영화 <스텝업>은 불과 1,200만불의 제작비로 만들어져 개봉 후,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제작비의 수십 배에 달하는 흥행신화를 창조했다.

‘자넷 잭슨’과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안무를 담당했던 ‘제나 드완’과 신인 배우였던 채닝 테이텀은 <스텝업>을 통해 전세계가 주목하는 핫 스타로 급부상하기도 했다. 

2008년 개봉한 2번째 시리즈 <스텝업2- 더 스트리트>는 쉴 세 없이 터지는 파워풀한 댄스와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사하며 국내에서 개봉한 댄스 영화 최초로 100만 관객을 돌파해 오리지널 댄스 무비의 위력을 과시했다.

그 뿐 아니라, 영화에 등장하는 수록곡 대부분을 빌보드 차트에 진입시키는 것은 물론, ‘플로 라이다’의 ‘Low’는 빌보드 차트 1위를 점령하며 전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키기도 했다.

그리고 2010년 여름, 학교와 거리를 떠나 세계를 무대로 최고의 댄서들이 경합을 펼칠 <스테업3D>가 어떤 신기록을 세울지 자못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전작과의 비교마저 거부하는 <스텝업3D>!

월드 배틀을 무대로 완전히 새로워진
스토리(Story) 스타일(Style) 스케일(Scale)

댄스 영화의 흥행신화를 새로 쓴 영화 <스텝업>과 <스텝업2 -더 스트리트>에 이어, 오리지널 댄스 블록버스터의 귀환을 알리는 영화 <스텝업3D>는 힙합, 재즈, 탱고, 브레이크 등 10여 종이 넘는 다양한 댄스를 네온, 더스트, 워터 플로어 등 환상적인 퍼포먼스의 3D로 선보이며 8월 5일, 댄스 영화의 영상 혁명을 선포한다. 게다가 스케일 또한 남다르다.

1, 2편이 학교와 거리를 배경으로 한 댄스 배틀을 선보였다면, <스텝업3D>는 세계 최고의 댄서들만 출전할 수 있는 ‘월드 잼’ 배틀을 배경으로 한층 더 강력해진 영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기획 단계부터 철저히 3D를 위해 태어난 영화 <스텝업3D>!

애초에 제작 단계부터 철저히 3D 영화로 기획된 영화 <스텝업3D>는 2010년 상반기 3D 영상의 신기원을 알리며 화제가 되었던 영화 <아바타>를 잇는 작품으로, 춤이라는 역동적인 소재의 현장성을 3D로 극대화시키며 누구나 한 번쯤 상상 해봤던 모든 것을 보여 줄 것이다.

특히, 뉴욕을 배경으로 한 <스텝업3D>에서 ‘월드 잼’ 배틀이 벌어지는 어마어마한 스케일의 대회장은 전편과의 비교 자체가 불가능한 수준. 네온 레이저 빔과 물 그리고 더스트나 거품 등으로 공간감과 입체감을 더한 스테이지들은 배틀이 거듭될 수록 더욱 현란하고 화려하게 업그레이드 된다.

이렇게 차원이 다른 공간에서 세계 최고 춤꾼들의 박동하는 댄스를 리얼하게 담아낸 <스텝업3D>는 단순히 2D 영상을 3D로 구현한 일단의 영화들과는 차원이 다른 스케일을 선사한다.

Synopsis

꿈과 사랑, 젊음… 그리고 열정! 모든 것을 건 세계 최고의 댄스 배틀이 시작된다!
뉴욕 최고의 댄스팀 ‘해적팀’의 리더 ‘루크’는 곧 다가올 세계 최대의 댄스배틀 ‘월드 잼’을 준비하던 중, 우연히 길거리 댄스 배틀에서 탁월한 댄스 실력으로 상대편을 단숨에 제압해버린 ‘무스’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평소 남다른 댄스실력을 보이던 ‘나탈리’까지 포섭한 루크는 파워풀한 댄스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하며 예선을 통과한다. 결승에 가까워질수록 세계 최고의 댄서가 될 꿈을 꾸는 루크. 그러나 자신들의 비밀 리허설 동영상이 인터넷에 유출되면서 위기를 맞게 되고, 동시에 ‘나탈리’마저 갑자기 사라지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