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을 기다려온 역작

최강 애니메이션 드디어 
 
<스트레인저 - 무황인담>!


전란의 불꽃이 꺼지지 않은 일본 전국시대를 배경으로 불로불사의 비밀을 간직한 소년을 둘러싸고 펼쳐지는 액션 활극 애니메이션 <스트레인저 - 무황인담>이 2월 12일 개봉을 확정 지으며, 그 동안 최고의 애니메이션을 기다려왔던 많은 관객들을 설레이게 하고 있다. <스트레인저 - 무황인담>은 <공각 기동대>,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천재 애니메이터 안도 마사히로가 처음으로 연출을 맡은 극장판 애니메이션. <강철의 연금술사>, <카우보이 비밥> 등 일본 애니메이션의 명가 본즈 제작, <건담>의 감독이자 각본가인 타카야마 후미히코 각본, 일본 대표 음악감독 사토 나오키 음악까지 이름만으로도 신뢰감을 주는 최고의 제작진이 함께 완성해 더욱 주목 받고 있다.

2003년 ‘도쿄 국제 애니메이션 페어 (Tokyo International Anime Fair)’ 당시 ‘무황인담’이라는 제목으로 공개된 1분 분량의 파일럿 필름으로 전세계를 흥분시켰고, 본편이 완성되기도 전에3년간 TOP 10 애니메이션에 손꼽혔던 <스트레인저 – 무황인담>은 본즈에서 5년이란 제작 기간을 들여 완성시킨 오리지널 작품. 작년 전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2008 서울 국제만화애니메이션 페스티벌 (SICAFF)과 전주국제영화제 (JIFF)를 통해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 일본 최고의 아이돌 제조기 ‘쟈니스’ 소속사의 나가세 토모야, 치넨 유리, 일본 최고의 성우 야마데라 코이치, <노다메 칸타빌레>의 타케나카 나오토 등 유명 연예인과 실력 있는 중견 성우진이 모여 호흡을 맞춘 초호화 캐스팅은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 무엇보다도 <스트레인저 - 무황인담>의 가장 큰 볼거리는 다른 애니메이션에서 볼 수 없는 리얼리티와 긴박감을 능가하는 액션 장면들로 기존 애니메이션과는 차별화된 박진감 넘치는 영상을 선보여 영화에 대한 기대를 최대치로 끌어올릴 것이다.

<공각기동대> 제작진이 선사하는 전세계를 흥분시킨 바로 그 액션!
예고편 공개만으로도 네티즌 폭발적 반응!
일본 최고의 애니메이션 제작사 본즈에서 5년 동안 심혈을 기울여 직접 제작한 오리지널 작품<스트레인저 - 무황인담>의 예고편이 일반 관객들에게 드디어 공개됐다. 일본에서 가장 기대되는 애니메이션으로 제작 기간 내내 상위권에 머무를 정도로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스트레인저 - 무황인담>은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 영상만으로도 5년을 넘게 기댜려온 관객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기쁜 선물을 선사할 것이다. 특히 ‘지키려는 자와 빼앗으려 하는 자의 피할 수 없는 진검승부’라는 강렬한 카피와 함께 마치 수묵화에 담아낸 듯한 아름다운 영상과 눈을 뗄 수 없는 사실적인 액션은 <공각기동대>와 <신세기 에반게리온>에서 실력을 뽐냈던 천재 애니메이터 안도 마사히로의 완벽한 연출력으로 완성되어, 그 동안 어떤 애니메이션 작품에서도 느끼지 못했던 완성도와 재미를 관객들에게 전해줄 것이다.

5년을 넘게 기다려온 관객들에게 예고편을 전격 공개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최강 애니메이션 <스트레인저-무황인담>은 2009년 2월 12일, 실사를 뛰어넘는 순도 100%의 액션 활극 애니메이션으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