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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뉴스 > 이사람
한국수입차협회 윤대성 전무 15
등록자 최문석 작성일자 2007-12-04 오전 10:04:21

 


단순한 산술적인 가격차이보다

질적인 가격을 따져보라

12월 3일 조선 웨스턴 호텔에서 한국수입자동차협회(회장 송승철)의 국내 진출 20주년 기자 간담회가 있었다. 이 자리에서의 주요 화제는 그레이 임포터(병행 수입)였다. 그레이 임포터에 대하여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윤대성 전무에게 들어보았다

 

1987년 10대로 시작된 수입차가 2007년 5%의 시장 점유율에 5만대가 팔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입차 시장은 국내 자동차 시장이 성장할 때 동반적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내년 국내 완성차 시장의 성장이 예견되는 가운데 수입차 시장 역시 6%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수입차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그레이 임포터에 관한 관심도 높아지는 것 역시 사실입니다. 단순히 외적으로 보여지는 가격만을 본다면 병행 수입된 자동차의 가격이 10%정도 낮아보입니다. 그러나 병행 수입된 차는 각종 인증 서비스나 진단 검사를 받지 않아서 소비자의 안전을 담보할 수 없고 중고차로 되팔 때 가격 역시 정식 수입차의 40~50% 정도에 불과합니다. AS문제도 역시 간과할 수 없습니다. 본사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병행 수입차는 정식 수입차에 비해 당연히 AS의 질이 떨어집니다.

이런 문제 때문에 일본에서도 한때 10%에 육박했던 병행 수입차의 점유율이 현재는 1% 수준으로 낮아졌습니다. 또 한국의 소비자들의 소비 행태는 자동차의 풀옵션을 요구합니다. 정식 수입차와 병행 수입차의 옵션의 차이 역시 무시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이런 여러 가지 측면을 고려해 보았을 때 병행 수입된 차의 가격이 반드시 싸다고는 할 수 없을 것입니다.

많이 팔리는 제품의 가격이 규모의 경제로 인해 낮아지는것은 당연한 사실입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서도 규모의 경제가 달성된 모델을 우선적으로 가격 인하를 할 예정입니다. 고객들이 기대하는 수준만큼은 아니라 다소 실망스러울지라도 점차 많은 모델을 대상으로 가격 인하를 할 계획이니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

 

이날 수입차 개방 20주년에는 송승철 KAIDA 회장을 비롯해 13개 회원사의 24개 브랜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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