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로그인회원가입장바구니
 
'
현장정비
꾸루룩
에어컨 회로도
닛산
인피니티
얼라이먼트
페라리
에어컨 회로도
'
 
 
 
HOME > 뉴스 > 이사람
경기도 원유철 정무부지사 12
등록자 CARLNC 작성일자 2007-09-04 오후 1:23:09

               Global Inspiration
  
          원유철 경기도 정무부지사가 말한다
  
  한국의 경기도, 세계의 경기도를 향한 새로운 웅비
 
 
30년 만에 부활된 지방자치는 1995년 단체장의 직선제로의 변환 이후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해서 현재는 단체장의 TV 광고를 흔히 볼 수 있다. 지방자치단체의 경쟁력 제고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지난 10월 11일 행정자치부가 공개한 2003년 1월 1일부터 2006년 8월 29일까지의 주민등록전산자료 통계에 따르면 경기도가 6.1%로 전국의 최고 인구 증가율을 보였다고 한다. 한국이 세계 속으로 뻗어나가기 위해서는 경기도의 뒷받침이 가장 필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 최소한 인적 구성에 있어서는 우월한 입지를 확보한 것이다. 이러한 경기도의 자동차 관련 산업에 대한 현 진행 상황은 무엇인지 또 앞으로의 미래 계획은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보았다. 특별 인터뷰를 통해 원유철 경기도 정무부지사를 만나보았다


1.우선 인터뷰에 응해 주신 원유철 경기도 부지사님께 감사드립니다. 경기도 부지사님이 되신지 4개월 정도가 지났는데 어떤 분야에 가장 책임감을 느끼면서 활동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국회의원과 정무부지사의 역할 중 개인적으로는 어느 것에 매력을 느끼시는지요?
세월이 참 빨리 지난 것 같습니다. 김문수 지사님은 경기도를 대한민국 성장의 엔진으로 힘차게 가동시켜 대한민국의 선진화에 앞장서려고 하십니다. 하지만 수도권 규제가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수도권 규제 완화를 비롯한 경기도정은 정치적으로 해결해야 할 사안이 많으며 국회, 중앙정치권, 타 광역시, 시민단체, 언론, 전문가를 대상으로 협상, 설득, 네트워크를 형성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의 임무는 도정의 정치적 해결에 관련된 업무를 지원하는 것입니다. 지난 4개월간 수차례의 국회의원과의 간담회에 참석하여 수도권 규제완화 등 경기도정 발전을 위한 협의를 하고 중앙정부와 각종 기관을 방문하여 협조를 구하고 있습니다. 한편 평택항에 대한 홍보와 마케팅을 위하여 지난 10. 31 ~ 11. 4까지 중국 천진과 산동성 청도를 방문하였고 한국에서 외국으로 이전한 기업의 실태조사를 위해 11. 8 ~ 11. 15까지 중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를 방문하였습니다. 실태조사를 통해 입수된 자료는 해외로 나간 기업의 국내 귀환 및 국내에서 해외로 이전하려는 기업을 국내에 머물게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수도권 규제완화의 정당성을 홍보할 수 있는 자료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국회의원과 정무부지사 둘 다 국가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자리라는 측면에서 어느 것에 특별히 매력을 느낀다는 것은 없습니다만, 현재 있는 위치에서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 고민하고 실천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2.경기도는 화성, 평택, 남양 등 자동차 제조사 들이 다른 지역에 비해 많이 있으며 안산의 챔프카가 문을 이미 열었습니다. 일전에 송명호 평택 시장님을 인터뷰하거나 최영근 화성시장님과 이야기를 나눌 때 자동차 산업에 대한 관심이 남다른 것으로 느꼈습니다. 각 시에서 자동차 산업의 육성에 있어서의 경쟁이 경기도 차원에서 보면 장점과 단점 모두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경기도는 2005년도에 106억 달러의 자동차를 수출하여 경기도 전체 수출액(557억 달러)의 19%를 차지할 정도로, 자동차산업은 경기도의 기간산업입니다. 또한 전국대비 1차 자동차부품업체수의 23.8%, 자동차 수출액의 32%, 자동차부품 수출액의 14%를 경기도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자동차부품산업은 완성차산업과 밀접한 연관성을 갖고 있습니다. 경기도에는 국내 15개 자동차 생산공장 중 쌍용(평택), 기아(화성, 광명) 등 3개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경기도에 세계적인 자동차부품회사들이 투자를 하는 것은 국내 자동차업계의 지속적인 수출호조와 중국시장 공략의 최적지로 판단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저는 평택시나 화성시가 의욕적으로 자동차산업을 육성하려고 하는 정책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자치단체간의 경쟁을 통해 경기도의 자동차산업은 더욱 발전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경기도는 자동차산업을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평택, 현곡, 포승단지를 부품산업 클러스터로 육성하고 첨단 외국기업 유치를 위해 전용산업단지 조성, 부지제공, 조세감면, 고용보조금에 이어 인.허가 사항에 대한 행정지원 등 파격적인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3.2005년 4월 킨텍스가 문을 연 후 킨텍스에서 직접 주관한 자동차 서비스 전시회가 있었으며 내년 5월에도 두 번째로 같은 전시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코엑스, 벡스코에 이어 세 번째로 우리나라 대표 전시장으로서의 면모를 갖춘 킨텍스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킨텍스가 가지고 있는 경쟁력은 아직도 많이 역부족입니다. 부대행사 및 시설 등 주변이 아직도 뒷받침되고 있지 않습니다. 2013년까지 동북아 비즈니스 사업의 중심지로 다시 태어나기 위한 전시장 건립 3단계의 비젼을 제시한 바 있기는 하지만요. 지금 킨텍스가 가지고 있는 강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며 경기도 정책에 있어서의 킨텍스가 어느 정도의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전시컨벤션산업은 21세기 산업의 꽃으로 불리며 발전가능성이 매우 크다 하겠습니다. 전시컨벤션산업은 교역 및 상거래 증진, 숙박·운수·관광·소비산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교류·문화활동 증진, 도시의 국제화 확산 등 연관 산업의 소득 및 고용창출과 생산유발에 효과가 있습니다.
경기도는 KINTEX를 동북아를 대표하는 전시장으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05년 4월, 서울모터쇼와 함께 KINTEX를 개장했으며 개장 이후 2006년 9월말까지 530만명이 방문하였고 115회의 전시회, 435회의 컨벤션이 개최되어 동북아를 대표하는 전시장으로 성공적인 출범을 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KINTEX는 2005년과 2006년에 걸쳐 국제모터쇼, 한국전자전, 경향하우징페어, 국제공작기계전, 한국기계대전으로 대표되는 국내 Big5 전시회를 비롯하여 국제수준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기준인 2만㎡가 넘는 34개의 전시회를 개최함으로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상해 푸동전시장, 싱가포르 SINGEX 등은 가동률 50% 달성에 4~5년이 소요되었고, 국내 주요전시장의 개장원년 가동률은 부산의 BEXCO가 43%, 대구의 EXCO가 36%인데 반해, KINTEX는 개장 2년도 안돼, 가동률 50%를 기록하여 국내외의 다른 전시장보다 높은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KINTEX의 강점으로는 실내 전시면적이 5만3975㎡로 국내 최대규모이며 바닥 하중이 5톤/㎡로 기존 국내전시장에서 개최하기 어려웠던 重厚長大(대형중량물)의 전시가 가능하며 최첨단 IT 기기와 선진 전시기법을 갖춘 유비쿼터스 전시장이라는 점입니다. 앞으로 KINTEX는 파주 LCD 단지와 함께 경기 서북부지역의 발전 원동력으로 역할을 다할 것입니다.
KINTEX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전시산업의 성장은 물론 관광·숙박 등 관련 산업에 대한 전후방 연관효과를 높이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하여 고양시는 호텔, 상업시설을 비롯한 KINTEX 지원시설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KINTEX 인접지역에 경기도가 추진 중인 한류우드가 조성되면 주변의 호수공원, 파주출판단지, 헤이리마을, SBS제작센터, DMZ 등 각종 시설을 연계한 패키지 관광 상품으로 KINTEX와의 시너지 효과 창출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4.경기도는 전국민의 22%에 해당하는 도민들이 살고 있으며 자동차 등록대수 역시 22%가 있습니다. 14세 이하 어린이 교통사고 시 사망의 경우는 25.3%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수치는 자동차 등록대수 및 국민이 차지하는 비율보다도 많은 것으로 경기도 도로 교통에 있어서 문제점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어떠한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며 그에 대한 대책 방안은 있으신지요?
경기도는 전국에서 교통사고 요인이 가장 많이 산재해 있는 것이 사실이며 이에 따라 교통사고발생 및 사망자수 절대치에서 전국 최다 발생의 오명을 쓰고 있습니다. 교통사고는 사회적 문제를 야기할 뿐만 아니라 한 가정의 불행과도 직결되는 중대한 문제로 경기도는 교통안전대책을 민선 4기 주요과제로 선정하고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경기도는 그 동안 지속적인 교통안전 시설개선사업 등을 통해 2005년에 전년대비 교통사고발생률 및 사망자수가 각각 4.1%, 3.4% 감소하였고, 전국 83개 도시를 대상으로 한, 교통문화지수 평가에서 군포, 광명, 과천시가 1 ~ 3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이처럼 경기도 교통문화지수가 ’04년에 77.89에서 ’05년에는 80.24로 향상되었으나 도민의 안전을 보장하기에는 아직도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10월 15일 김문수 지사 주재로 유관기관, 대학교수, 시민단체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교통안전대책 토론회를 개최하였으며 토론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교통사고 감축 목표, 중점 추진과제, 기관별 추진과제 등을 담은 경기도 교통안전종합대책을 12월까지 마련하고, 개선대상 내용이 중앙정부와 도로공사 등 유관기관 소관사항의 경우에는 지속적인 개선을 요구해 나갈 방침입니다.
앞으로, 도지사가 위원장인 교통안전대책위원회의 정기적 개최 등 위원회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경찰청, 교육청, 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체계적인 교통안전대책을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5.경기도는 사업장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을 24시간 상시 감시 하는 굴뚝자동측정기기(Clean SYS : Clean +System)를 설치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도내에 공장을 짓지 못하게 하면 다른 지역으로 공장들이 이전함으로써 이는 경기도뿐만 아니라 국가적으로도 희망을 잃게 되는 것이라 이미 말씀하신 바 있습니다. 경기도 내에 공장도 짓게 하며 환경도 함께 생각하는 경기도의 정책이라 생각합니다. 반면, 대기오염물질에 있어서는 자동차가 가지고 있는 비율도 상당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동차 관련 환경 사업을 생각하고 계시는 것은 있는지요? 있다면 구체적인 방법은 무엇이며 없다면 진행할 생각은 있으신지요? 언제 정도인지요?
최근 자동차의 지속적인 증가로 인하여 자동차배출가스에 의한 대기오염이 날로 심각해지고 있어 이에 대한 특단의 대책이 요구 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자동차로 인한 대기오염을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해서, 2005년부터 3500억원을 투자하여 배출가스 저감대책 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2010년까지 1조20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세부사업별 추진계획을 살펴보면 첫째, 저공해자동차 보급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저공해자동차 구매자에게 일반차량가격과의 차액을 보조하여 저공해자동차의 조기개발 및 구매촉진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며, 2010년까지 천연가스자동차, 하이브리드자동차 등 저공해자동차 1만여대를 보급할 계획입니다.
두 번째는, 운행경유차 저감대책사업으로 도내 대기관리권역(24개 시군)내 배출가스 보증기간이 지난 경유차에 대하여 산화촉매장치, 매연여과장치 부착과 저공해엔진 개조, 노후경유차의 조기폐차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금년 10월말 현재 6만6000여대에 대하여 2054억 원을 지원한 바 있으며, 향후 2010년까지 34만3000대에 대하여 저감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세 번째는, 운행차 배출가스 관리대책을 추진 중입니다.대기환경 규제지역을 15개시에서 16개시로 확대하여 자동차 배출가스 정밀검사를 받도록 하였고, 금년 7월 1일부터는 정밀검사 결과 2회 이상 부적합 차량에 대해서는 경기도가 지정한 배출가스 전문정비업체에서 정비를 받도록 의무화 하는 등 경기도는 자동차 관련 환경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2014년에는 맑은 공기를 호흡할 수 있는 대기환경을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6.최근 자동차관리법의 입법예고로 정비업계는 그 어느 때보다도 시끄럽습니다. 부지사님은 평택에서 이미 정비업의 행사에 많이 참여를 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비업에 대한 관심이 남다르다고 들었는데 그동안 부지사님이 보아오신 정비업에 대한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건설교통부는 지난 10월 13일 자동차관리법 시행령과 시행규칙을 입법예고 하였으며, 그 내용 중에는 자동차부분정비업계에서 갈망하는 정비작업 범위확대에 대한 내용도 포함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정안대로 그동안의 정비작업 가능범위 규정(Positive)방식에서 정비작업 불가능범위 규정(Negative)방식으로 개정되면 엔진교환, 엔진분해정비, 조향기어 정비, 제동장치 탈부착 정비, 판금·용접·도장 등을 제외한 정비가 가능하여 정비작업 범위가 대폭 확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하게 자동차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부분정비업계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정비 작업범위 확대를 계기로 기술력과 친절로서 더욱 더 고객이 친근감을 갖고 언제든지 편하게 찾을 수 있는 부분정비업계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름 비밀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