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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테크 주식회사 김유호 대표이사 13
등록자 CARLNC 작성일자 2007-09-03 오후 3:28:21

위기로부터의 탈출경영에서 성장가도를 위한 전략경영
                   
            회사의 조직과 운명을 바꿔야 
                  
             회사 팔자를 바꿀 수 있다



1.2001년 상무이사로 입사한 후 2004년 부사장에서 2005년 대표 이사로 활약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때쯤 네스테크가 가장 어려웠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때의 심정을 잠시나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지금은 아무 생각도 나질 않습니다. 다만 부도난 어음을 막고 다른 건 몰라도 오로지 직원들 월급을 꼭 주려고 했던 것만 생각이 납니다. 그로 인해 절대 빚은 지면 안 되겠고 어음도 있어서는 안 된다는 교훈을 얻게 되었습니다. 지금 제 사무실로 들어오시면서 방문 앞을 돈으로 도배한 걸 보셨을 겁니다. 은행으로부터 거절당하고 나서 집으로 돌아가 얼마나 울었는지 그 때 다시는 은행돈을 빌리지 않을 것이라 다짐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 때의 생각을 한시라도 잊지 않기 위해 방문 앞을 돈으로 도배하게 된 것이지요.


2.2001년부터 3년 연속 적자를 기록하다 2004년부터 흑자로 돌아섰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흑자 폭은 커지고 부채비율은 2004년 479%에서 2005년 228%로 획기적으로 낮아졌습니다. 적자의 주요인은 무엇이었습니까?
원래 스캔 툴이라는 아이템은 그때나 지금이나 수익성이 매우 좋은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니 그전이 훨씬 좋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코스닥 상장과 증자로 들어온 돈이 너무 많았고 카맨아이, 카맨샵, 카 테마파크 심지어 잡지사까지 벌리다 보니 하는 것마다 손실이 생기고 실패의 연속 탄력으로 은행 대출을 마구잡이로 끌어다 사용하게 되어 적자가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저 이러한 것들을 하나씩 정리했고 스캔 툴만 남으니까 당연히 제자리로 돌아와서 흑자로 전화되었던 것일 뿐입니다. 은행 대출은 갚으면 갚았지 더는 안쓰다 보니까 어느 날 이렇게 부채가 줄었습니다. 사장인 제가 돈 쓰는 것을 항상 아끼는 모습을 보이자 요즘은 직원들이 오히려 솔선수범해서 회사 돈도 자기 돈처럼 아끼고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터득했더라구요.

3.뼈아픈 구조조정 속에서 인원을 반 이상 줄였다는 양적인 면만을 본다면 연구원에 대한 인구감소를 먼저 단행했을 것이고 이 때문에 미래를 불투명하게 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현재 네스테크의 인적 구성원은 어떻게 되어 있는지 또한 앞으로의 인적 자원 계획은 무엇입니까?
물론 구조조정 과정에서 그 동안 네스테크에서 경력을 쌓고 고생했던 사람도 포함해서 많이 정리되었습니다. 정리기준은 좋은 시절, 속칭 잘 나가던 시절을 함께 했던 사람을 우선적으로 정리했습니다. 그때의 그 마인드로는 더 이상 살아남을 수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런 과정을 겪으면서 연구원 중의 중견급이 없어서 애로사항도 좀 많았습니다. 지금은 2006년 하반기와 2007년 상반기에 연구원을 집중적으로 충원하여 19명을 보충했고 네스테크의 경쟁력은 연구소에서 나온다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최우선은 연구인력 확충일 것이고 말할 것도 없고 그 다음은 해외 및 국내 영업 인력 확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4.최근 1년 동안의 주식 시장은 계속해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지만 올 1분기 매출액이 53억 4956만원, 영업이익 3억 2943만원을 기록, 전년 대비 각각 35%, 5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대한 원인과 대책방안을 함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2007년 1분기 53억과 상반기 103억의 매출은 스캔 툴만으로도 조금 부족하지만 경기를 감안한다면 그런대로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평균 정도는 했다고 생각합니다. 부족한 것에 대한 대책은 현재 개발 중에 있지만 3~5개의 스캔 툴 아이템이 있고 또 S/W에 대한 컨텐츠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기존 개념의 스캔 툴 2종, 와이브로 통신을 이용한 차세대 개념의 스캔 툴 1종, 운전자도 사용가능한 맞춤형 스캔 툴 1종 등이 바로 그것입니다. 2007년 하반기부터는 스캔 툴 아이템도 다양하게 되고 사업영역도 다변화하여 2008년 매출은 2배 이상 성장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5.2007년 4월 이후 네스테크의 최대 주주가 바뀌었고 김유호, 박주영 대표 이사 체제로 되면서 앞으로의 네스테크의 앞날에 대해 궁금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경영 방식에 바뀐 것은 있는지 바뀌었다면 무엇이 바뀌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아직 바뀐 것이 없다 하더라도 앞으로는 많은 것이 바뀔 수밖에 없다고 생각되니 그에 대한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사실 내 능력과 역할은 네스테크를 위기에서 구하고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닦아 놓은 것만으로도 천우신조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좀 더 젊고 기술적인 지식과 세계 속에 나가서 영업할 수 있는 경영자가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또 저는 실패했지만 내비게이션 사업이나 맵 컨텐츠 사업으로 성공해서 스캐너라는 하나의 아이템으로 외줄을 타는 것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박주영 사장과 뜻이 맞아 함께하게 된 것입니다. 어찌되었든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이로 인해 앞으로는 좀 바뀌게 될 것입니다. 새로운 사업으로 박주영 사장이 성공하게 되고 스캔 툴도 어느 정도 이해되면 잘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대통령은 한 사람을 뽑지, 두 사람 이상을 뽑지 않는 것 아닙니까?

6.2007년 상반기 완성을 계획하고 있던 CRM 시스템을 통해 선진형 고객 맞춤 서비스의 상황은 어떻습니까?
CRM 시스템은 우선 현재의 고객에 대한 A/S나 사용자교육, 업그레이드 등을 만족스럽게 하기 위해서 준비되었고
7월 초에 완성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온라인의 영업 활용과 고객 개인별로 직접 관리하는 맞춤식은 윈씨기반 스캔 툴 출시와 S/W의 데이터 베이스가 완성되는 10월이나 11월부터 할 수 있을 것입니다.

7.사실 네스테크의 한국의 자동차 정비기기 시장의 선두주자 역할을 해 왔고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네스테크의 미래 역할론은 점점 작아지고 있다고 지적하곤 합니다. 국내 자동차 정비 시장에서의 역할론은 무엇입니까?
어려웠던 시기에 돈 되는 것만 끌어안고 돈 안 되는 것은 버렸던 것이 개인적으로는 아쉽습니다. 최소한 정비기기의 좋합 브랜드로 가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이 큽니다. 각 아이템 및 업체별로 OEM 방식이든 컨소시엄 방식이든 서로 협력해서 세계시장으로 나가서 경쟁해야 합니다. 사실 이런 과제는 저의 입장에서는 대단히 어려운 문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젊고 유능한 박주영 사장이 충분히 해내리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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